톱창, 톱단창(변형전), 칼날지팡이(변형후), 야수절단기, 무한궤도톱(변형후)에는 야수 계열 적에 대한 데미지를 20% 증가시키는 톱속성이 붙어있습니다.
다만 야수 계열의 적이라고 해도 전부에게 추가 데미지가 있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면 개, 돼지, 성배의 미치광이 같은 경우 야수 계열 적입니다만 톱속성의 추가데미지가 없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늑대인간이나 성직자의 야수, 옛 주인의 파수견 등은 톱속성의 추가데미지가 적용되는 적입니다.
대부분의(성배에서 돼지가 보스로 나오는데 돼지만 제외) 야수 계열의 보스는 톱속성의 추가데미지가 적용되니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이런 검증 결과가 나왔다... 정도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특이한 예외로는 루드비히가 월광을 들기 시작하면 톱속성은 적용되나 혈정석의 야수계열 데미지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PS. 참고로 교단 피크의 찌르기 모션은 야수 계열 적에게 데미지를 20%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만 톱속성은 아니기 때문인지 야수 계열 적이라면 구분 없이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교단 피크 같이 모든 야수 계열 적에게 적용되는 게 맞고 프롬 측에서 버그를 인식 못하고 있다는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군요.
태그 : 블러드본, Blood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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