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아머드코어 일기 아머드코어 전반

* 오늘은 아머드코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저는 프라모델은 만진적도 없는 인간이라 컬러링은 둘째치고, 데칼은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 오는터라 이것저것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원점으로 돌아갈까 하고 브레이크 에이지를 봤는데...

역시 좋네요, 브레이크 에이지!
꽤 오래된 작품이고(본편 10권은 물론이고 외전인 보틀쉽 트루퍼스까지 현재 웹상에서 무료공개중) 이번이 대략 5번째 읽는 건데 몇번을 읽어도 로망이 있는 작품.

애초에 저 자신의 메카물사랑의 원점이기도 하고 아머드코어를 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는 작품(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브레이크 에이지는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로봇대전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이라, 아머드코어 신작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읽으니 기체구상에 이런저런 인스피레이션이!


* 여하간 아머드코어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도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를거라 생각이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브레이크 에이지 - 프론트미션 - 아머드코어, 건담(거의 동시기) - 마크로스

순으로 접했네요. 사람에 따라서는 건담, 마크로스를 계기로 잡는 사람도 있겠고, 버철온 계기로 잡는 사람도 있겠고... 멕워리어 계기로 아머드코어 잡는 사람은... 있을지 없을지?


* 크로우의 디자인은 20년을 넘은 지금도 변함없이 좋네요!

이 이미지 속의 격추수 마크도 꽤 좋은 느낌.

그나저나 이걸 보고 있으니 든 생각인데 이번 작은 완성도 높은 크로우 재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깨부분이 긴 팔 파츠도 있겠다(둥글지는 않지만) 경량형 파츠는 장갑이 거의 없고 뼈대가 훤히 드러나는 공통점도 있겠다...


* 개인적인 다음작에 대한 기대사항이라면 양손으로 사용하는 무기!
더블트리거도 좋지만 역시 바렐이 긴 무기는 양손으로 사용하고 싶네요. 특히 스나이퍼라이플.

지금 시스템으로는 싱글트리거의 이점이 거의 없으니 양손무기는 성능을 약간만 좋게해서 또 하나의 선택지가 생겼으면 좋겠는데... 이 생각 하는 사람이 나 이외에는 없는 건지, SL 나온지 1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양손무기가 없음.

싱글트리거 용으로 쉴드도 다시 등장(그것도 실전적임)했겠다 양손무기도 슬슬 생겼으면 좋겠네요.

덧글

  • ATX-01 2013/11/07 09:06 # 답글

    하림!! 상아!!! ㅋ 로망이 있는 만화죠. 브레이크에이지.. 전권 소장중입니다. ㅎㅎ
  • Hyunmin Park 2013/11/09 12:11 #

    해적판 이름도 아직 기억이 나는군요ㅋ 정말 좋은 만화입니다.
  • 건전청년 2013/11/08 17:53 # 답글

    슈로대(일단은 건담보고 시작했지만 뉴건담이 뭔지도 몰라서 v건담이라 하던 시절) -> 건담,마크로스 -> AC네요 ㅎㅎ
  • Hyunmin Park 2013/11/09 12:17 #

    아, 슈로대도 있네요. 전 슈로대는 4차부터 했는데 그땐 건담 보다는 슈퍼로봇쪽에 관심이 크던 때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슈로대 보다는 지제네 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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