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아머드코어 일기 아머드코어 전반

* 최근 든 생각인데 제가 예전 NX 나왔을 때처럼 V를 까긴 했지만(지금도 깔 게 남았지만), 덮어놓고 V 빨던 프롬 광신자들보다 훨씬 더 V계열을 열심히 하고 애정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농담 아니고 정말로.


* 이것저것 취미기체(스토리모드 놀이, 혹은 UNAC 상대용)를 만들고 있는데 최근 만든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요거.
무기팔이 변형하면 멋있는데 변형전에는 팔 부분이 매뉴필레이터로서의 역할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팔인지 막대기인지 분간이 안 가는 디자인인데,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MT스러운 기체를 만들어 봤는데 짜리몽땅하니 예상 이상으로 깜찍한 기체가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중역관절 파츠가 좋은 맛을 내고 있음.

레귤레이션이 일단락 될 때쯤되면 데칼도 추가해서 완성시킬 예정인데, 아직도 VD 기체에 붙일 이름 법칙이 이거다 하는 게 없음. 종교용어에서 따올까 했는데 막상 붙여봐도 뭔가 아니다 싶은 게.
좀 더 머리를 지워짜봐야 할 듯 합니다.


* 지금보니 우리 팀이 이번 시즌에 16위 정도 하고 있더군요. 에헤헤.
참고로 1위와는 5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만(1위가 2위의 2배 이상의 포인트...), 사회인 위주의 팀이고 총 정원이 15명 정도의 팀인 것 치고는 꽤 선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_-; 전 크게 도움 안 됬습니다만.


* 건담BF 4화 방영 이후, 관련 스레에서 실제로 건담 좋아하는 여자는 어느 정도 비율일까? 하는 화제에서 AC가 언급되길래 좀 생각해봤는데...
현재 VD 판매량(일판)을 대략 9만장이라 잡고 확정된 여성유저가 3명 정도 되니까 적어도 1:30000 정도의 배율은 되네요.
으, 으음...


덧글

  • 건전청년 2013/10/30 23:49 # 답글

    건담은 시드랑 윙, 더블오? 땜시 여성팬도 꽤 많을 겁니다.
    문제는 로봇이 아니라 남남커플을 즐긴다는데 있겠지만요(...)
  • Hyunmin Park 2013/10/31 15:03 #

    캐릭터의 팬이야 우주세기때부터 있었죠;
    유명한 역습의 샤아 사망설정이 행방불명으로 바뀐 것에서... 멀리 안 가도 동아리 후배들도 퍼스트 건담(캐릭터나 드라마를) 좋아했고...
    키라라 같은 순수 메카팬(가짜지만은) 비중은 AC나 건담이나 거기서 거기일 것 같군요, 그러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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