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포앤서 -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할 제네레이터 해설 아머드코어 전반

※이 글은 레귤레이션 1.40을 기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제네레이터란
제네레이터는 요컨데 자동차로 따지면 엔진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만, 그 중요성에 비해서 할당된 패러미터가 적은 편(EN출력, EN용량, KP출력, 중량 단 4개)이며, 그 때문인지 파츠 간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파츠가 존재 -> 상위호환파츠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실용적인 파츠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셈할 때에 제네레이터를 고민할 일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EN출력
기체가 사용하는 모든 EN의 출력 수준, 즉 EN게이지의 회복속도를 의미하며 대기전력이 많으면(프레임파츠가 높은 EN을 먹는 파츠이거나 무기 파츠를 많이 실거나 하면) 그만큼 EN회복 속도가 느려지고 대기전력이 적으면 그만큼 EN회복 속도도 빨라진다.
그리고 EN회복속도는 기체의 기동성에 직결하므로(EN이 없어 QB를 사용할 수 없다 -> 그만큼 피탄이 많아진다) 어떤 기체라도 중요한 항목이며 특히 EN소비가 많은 경량기체나 EN무기 사용기체라면 EN출력이 높은 제네레이터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EN용량
EN을 한 번에 축적해둘 수 있는 한계를 의미하여 EN용량이 크면 EN게이지가 늘어나 시각적으로도 차이를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EN용량이 적어도 EN출력이 높은 제네레이터(GN-SOBRERO가 대표적)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지만 어셈에 따라서는 EN용량이 많은 쪽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KP출력
코지마입자의 출력효율을 의미하며 PA가 저하했을 경우, 최대치로 회복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PA는 최대치에 가까울수록 방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방어력에 직결하는 수치이다. 따라서 방어력이 생명인 중장기체나 기체의 실탄, EN방어 보다도 PA정파능력이 큰 기체의 경우 KP출력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반대로 PA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은 기체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굳이 언급은 안 했지만 어설트아머를 사용하고 PA를 회복하는 속도에도 당연히 영향을 주며, KP출력이 높은 제네레이터와 그렇지 않은 제네레이터는 회복하는 속도에 큰 차이가 있으니 AA를 사용하는 유저는 왠만하면 KP출력이 높은 제네레이터를 사용하도록 하자.

[만능형]
GN-LAHIRE
EN출력 34454
EN용량 81812
KP출력 772
중량 900
제네레이터를 고를 때 고민이 된다면 일단 선택지에 오르는 제네레이터로 카테고리는 경량형 제네레이터이긴 하나 경량, 중량기체, 경우에 따라서는 중장기체(실탄병기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에도 사용되는 그야말로 만능형 제네레이터.
EN출력 중시의 제네레이터로 EN용량이나 KP출력도 그럭저럭, 경량형 제네레이터 중에서는 무게가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이 성능에 중량기체, 중장기체까지 커버할 수 있는 EN출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벼운 편.
공격에 중점을 둔 경량기체 유저는 방어력을 도외시하여 소브레로 제네레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밖의 다소 방어력에도 신경을 쓴 경량기체나 중량기체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네레이터다.

GN-JUDITH
EN출력 34091
EN용량 85902
KP출력 727
중량 650
라일 제네레이터를 그대로 용량중시형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성능의 제네레이터. 설정을 생각해보면 유디트 제네레이터를 기본으로 레이레나드사의 기술을 도입해 만든 게 라일 제네레이터인가?
앞서 설명했다시피 기본적으로 EN출력이 높은 편이 기동력(부스트에 사용되는 EN을 더 빨리 회복하므로) 증가에 도움이 되나, 가끔 EN용량이 큰 쪽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는 데(역관절기체로 대표되는 충분히 EN효율이 좋고 낙하하면서 EN회복을 하는 기체EN회복을 하는 데 지형을 이용하는 유저EN병기를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무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등등) 그런 기체라면 라일보다는 유디트 제네레이터가 더 효율적이다.
제네레이터는 기본적으로 이 두 개의 제네레이터를 선택해보고 뭔가 부족하다 싶은 게 있으면 다른 제네레이터를 사용하도록 하자.


[고성능&고중량형]
I-RIGEL/G
EN출력 34727
EN용량 88175
KP출력 745
중량 2000
EN출력을 중시한 출력중시형 제네레이터로 EN용량 또한 유디트 보다 높다. KP출력이 라일 보다는 떨어지지만 무난한 수준.
반면 출력과 용량이 크게 늘어난 만큼 중량이 경량형 제네레이터의 2~3배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 중량이 1000이나 늘어난 제네레이터를 적재할 경우 성능 좋은 부스터를 사용해도 늘어난 중량만큼 속도가 떨어져 경량기체는 제 성능을 발휘할 수가 없다.
즉 여기서부터는 중량~중장형 기체가 사용하는 제네레이터로, 그 중에서도 특히 EN병기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기체라면 고려해볼만하다.

GN-HOGIRE
EN출력 34363
EN용량 99802
KP출력 727
중량 2100
용량중시형 제네레이터로 압도적인 EN용량을 자랑하지만 EN출력은 라일 제네레이터보다 낮다. 게다가 KP출력도 낮은 편이라 높은 중량, 낮은 EN출력과 KP출력으로 기동성, 방어력 두 가지 측면에서 불안이 남는 제네레이터. 왠만하면 다른 제네레이터를 사용하는 편이 좋으나 이 EN용량은 매력적이다.
플레이어의 EN관리능력과 어셈블리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제네레이터.

03-AALIYAH/G
EN출력 35454
EN용량 88175
KP출력 903
중량 2800
실질적인 최고성능 & 최고중량의 제네레이터.
사실 한 단계 위인 중장형 제네레이터도 존재하지만 전부 무게가 4000~5000대라는 어마어마한 부담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이것들을 적재하는 건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평범한 중장형 기체라면 제네레이터를 적재하고 나면 남은 건 양팔에 무기 하나씩 쥐고 나면 적재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탱크라고 해도 버거워서 탱크의 장점인 '다채로운 고위력, 고중량 무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아리야 제네레이터가 최고성능의 제네레이터로, EN출력에 EN용량도 뛰어나며 무엇보다도 KP출력이 903. 이 정도면 가만히 머신건 탄환을 쐬고 있거나 AA를 직격으로 맞지 않는 이상 PA가 벗겨질 염려는 없다.
기동력보다는 방어력에 중점을 둔 중장형 기체에게 추천하는 제네레이터다.


[특화형]
GN-SOBRERO
EN출력 39120
EN용량 65995
KP출력 454
중량 450
EN출력은 모든 제네레이터를 통틀어 최고수준이나 EN용량과 KP출력은 최저수준인 EN출력 특화형 제네레이터.
실은 정신나간 EN출력 때문에 EN용량이 적은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KP출력... 이 수준이라면 한 번 PA가 벗겨지면 그 판에서는 PA는 없다고 생각해야 된다. 완전히 벗겨지지 않더라도 이 출력이면 PA가 저하된 상황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데미지량도 커진다...
이 제네레이터의 주인인 소브레로처럼 장갑이 없는 거나 다름없는 기체이거나 경량기체에 EN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등 EN소비가 큰 기체라면 낮은 KP출력을 무릎쓰고 적재할 가치가 있다. 낮은 중량도 매력적.

LINSTANT/G
EN출력 33182
EN용량 80903
KP출력 1272
중량 500
EN출력 최저수준, EN용량은 낮은 편, KP출력은 최고수준인 KP출력 특화형 제네레이터. 처음 사용하면 너무나도 더딘 EN회복속도에 EN관리에 큰 난항을 겪을 제네레이터로 주로 실탄병기만 사용하는 기체나 탱크처럼 기동력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기체가 사용하는 제네레이터. 높은 PA회복력으로 인해 AA를 다용하는 유저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수치만 보면 기동전을 중요시하는 기체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나 어느 정도 EN관리가 익숙해지면 기동전도 가능하며, 역관절기체처럼 저EN기체라면 EN병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이 랑스탕 제네레이터의 진가가 발휘되는 건 기동전으로, 빠른 기동으로 피탄을 줄이며 가끔 피탄해도 높은 KP출력으로 인해 PA수치가 최대치인 상태를 유지하여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게 랑스탕의 매력이다.

덧글

  • RXU 2012/10/26 13:22 # 삭제 답글

    좀 뜬금없지만 맥스웰 제네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나요?(;;)
  • Hyunmin Park 2012/10/26 15:34 #

    맥스웰은 중장형 제네레이터 중에서는 마일드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아리야 제네에 비해서 중량차가 1200. 이 정도 차이면 어느 정도 무게 나가는 무기를 하나 더 적재할 수 있는 차이인데다, 무게가 늘어나면 가속도도 떨어지기 때문에(후진가속도가 중요한 중장급에서는 더더욱) 맥스웰에는 선뜻 손이 가질 않습니다.
    EN출력, KP면에서도 아리야 정도면 충분하고... 굳이 맥스웰을 사용하려고 하면 탱크를 사용하는데 탱크는 EN출력이 많이 필요한 레이저무기나 미사일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죠;

    어셈이란게 잘만 맞추면 서로간의 단점을 보완하는 게 가능하지만, 저 개인의 의견을 말하자면 제네레이터 관련해서는 중장형 제네레이터의 매력이 크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XU 2012/10/26 19:20 # 삭제 답글

    참고하겠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라이플에 어깨부스터만 달고 있는 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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