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공통용어집 아머드코어 전반

아머드코어는 장수시리즈인 만큼 전문용어도 많이 생겨나서 그것이 신규유저의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시리즈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아머드코어를 전혀 모르는 이가 읽는다고 가정하고 간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용어의 정의 등 이런저런 다른 점이 많은 4계열 용어는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용어]


AC

아머드코어의 약자.

코어라고 하는 몸체 부분을 중심으로 머리, 팔, 다리등 각종 파츠를 조합하여 만들어낸 인형 병기로 플레이어가 타는 로봇이 바로 아머드코어. AC이다.

시리즈 대대로 ‘코어구상’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만큼 코어부분에 각종 중요한 부품이 들어가 있다.


MT

머슬트레이서의 약자.

작업 및 일반전투용 기계를 의미하며, 코스트가 낮고 AC에 비하면 현저하게 전투력이 낮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AC용의 무기를 장착한 MT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파츠 교환은 불가능하다.

파츠 교체를 통한 범용적인 병기라는 성격이 강한 AC에 비해 MT는 특수한 목적을 추구하여 제작된다.


AP

아머 포인트의 약자로 RPG의 HP와 같은 개념이다.

이 포인트를 최대한 적게 줄게 하면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그만큼 받을 수 있는 보수가 늘어난다(수리비가 적게 든다).


EN

AC의 동력 및 빔병기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수치를 말한다.

AC의 기동성에 관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장갑이 두껍지 않은 AC에게 있어서는 AP보다도 중요한 수치. 맞지 않으면 별 문제 안 된다.


AC의 화폐단위.

정확하게 밝혀진 설정은 없지만 AC의 수리비나 파츠비용에다 현실의 병기의 가격 등을 고려해 봤을 때 1콤 = 현실의 10만원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아레나

AC를 보유한 레이븐이 상금을 걸고 결투를 벌이는 장소를 말한다. 보통 레이븐이 소속한 중립적인 조직이 이 아레나를 관리하고 있다.

아레나는 시리즈에 따라 명칭이 다르거나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레이븐

AC를 조종하는 용병을 가리킨다.

AC 파일럿의 호칭은 작품마다 다르지만 레이븐이라는 호칭은 용병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1편부터 사용되었고 가장 오랫동안 사용된 용어이기 때문에 팬들이 자신을 칭할 때 흔히 사용하는 호칭이기도 하다.


나인볼

아머드코어1, 마스터 오브 아레나, 어나더 에이지에서 등장하는 2족 병기로, 통상적인 AC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AI가 조종하는 로봇이며 AC와는 다르다.

최강의 AC, 혹은 아레나 랭커의 대명사로 팬들 사이의 인기가 높다.


도미넌트

아머드코어 라스트레이븐에 등장한 용어로 ‘선천적인 전투적응자’를 의미한다. 요는 전투의 천재. 뉴타입은 아니다.

이후 플레이어 중, 어느 정도 AC에 익숙한 플레이어도 경악할 움직임을 하는 이에게 이 용어가 선사되기도 한다.

고미넌트라는 용어도 있다. 이쪽은 MT 이하의 기동을 하는 레이븐에게 수여되는 칭호다.


AMIDA

아머드코어 넥서스에서부터 등장하는 키사라기사가 만들어낸 생체병기.

벌레와 같은 형태에다 자폭, 용해액 등의 공격방식이 인상적이라 여러 레이븐의 인상에 남아 (변태신사들에게)매니악한 인기가 있다.

미션 중에 보게 된다면 꼭 화염방사기로 구워주자. 오물은 소독이다!


기업

아머드코어 세계의 경제 및 정치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조직으로, 플레이어에게 있어서는 의뢰주이자 AC의 부품을 판매하는 조직.

다른 기업을 없애기 위해 온갖 더러운 일을 서슴치 않는 악랄한 면모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일부 레이븐은 기업과의 유착하여 그 기업의 일을 도맡아 하는 경우도 있다.


강화인간

약물 및 신체개조를 통해, 보다 전투에 적합화한 육체를 지닌 레이븐을 가리킨다.

신체를 개조했는데 어째서인지 타고 있는 기체도 대폭 강화하여 플레이어가 할 수 없는 동작을 한다. 플레이어와 AI의 차를 매우기 위한 수단인 모양.

아레나의 상위랭커나 스토리 후반에 싸우게 되는 레이븐은 전부 시스템적으로는 강화인간(스토리상으로는 강화인간인지 확실하지 않다)이다.

ACV에서도 강화인간(으로 추정되는)인 조디악이 등장하나 별로 강하진 않다.


엠블렘

문장을 뜻하는 말로, 플레이어나 게임 속의 다른 용병들의 심벌 마크로 대부분 기체 왼쪽 어깨에 붙어있다.

AC 파일럿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는 아머드코어 시리즈에서는 엠블렘이 그 파일럿을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어셈블리

플레이어 자신의 AC의 파츠교환을 통해 AC의 일부 혹은 전체를 바꾸는 것으로 어셈이라고 곧잘 축약된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컴퓨터의 부품(케이스나 마우스, 모니터 등의 물건까지 포함해서)을 바꾸는 행위.


아키텍트

아머드코어 포뮬러프론트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여기서는 AC를 구성하고 그에 맞는 AI를 짜넣는 기술자라는 의미였으나 4, fA에 와서 AC의 파츠를 통해 AC를 조립하는 디자이너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전투보다도 AC를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플레이어가 아키텍트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파츠 관련]


프레임

AC의 기본적인 골격이 되는 파츠 부위들. 머리, 코어, 팔, 다리 각각의 파츠들을 말한다.


경량 2족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 폭이 얇은 다리 파츠를 말한다.

다리 파츠 중에서는 가장 속도가 빠른 다리지만 가장 방어력이 낮은 다리이기도 하다.


중량 2족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다리 파츠를 말한다.

경량2족과 중장2족 사이의 성능을 가진 파츠로 밸런스가 좋지만 이렇다 할 특징이 없으며 중량 2족 다리도 경량에 가깝거나, 중장에 가까운 등 분류가 애매한 파츠이기도 하다.


중장 2족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도 폭이 넓은 다리 파츠를 말한다.

속도가 늦지만 방어력이 뛰어나며 일부 파츠는 중장이면서도 어느 정도 빠른 스피드를 내는 파츠도 존재한다.


역각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 무릎이 뒤쪽으로 꺽인 다리 파츠를 말한다.

수직 상승력, 즉 점프력이 뛰어난 파츠로 공중전을 특기로 하는 파츠이지만 선회력이 부족해서 근접해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파츠이다.


4각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 다리가 네 개인 다리 파츠를 말한다.

작품에 따라 지상전에 유리할 때가 있고 공중전에 유리할 때가 있어 특징을 잡기 어려우나 전체적으로 적재량에 여유가 있다.


탱크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 탱크 형태의 다리 파츠를 말한다.

방어력이 뛰어나며 공중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는 다리이며 대부분 속도가 느린 중장갑형. 개중에 속도가 빠른 탱크도 있지만 소수파.


플로트

AC의 다리 파츠 중에서 호버크래프트 형태의 다리 파츠를 말한다.

4 이전의 AC의 경우 물에 닿을 경우 미션 실패가 되는 데 플로트 파츠는 수면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지상전에서 빠른 속도를 내는 다리이지만 공중전에 약하다.


월광

프롬소프트웨어의 전통적인 푸른 검을 가리키는 말로 아머드코어 시리즈에서는 MOONLIGHT 라는 이름의 레이저블레이드.

최고의 위력을 가진 레이저블레이드로 애호가가 많다.


카라사와

아머드코어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고위력의 레이저 라이플. 이름은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의 프로듀서의 이름에서 따왔다.

시리즈를 거치면서 약간의 형태의 변화는 있으나 대략적인 형상은 유사하므로 팬이라면 이름을 보지 않고서도 카라사와인 것을 알 수 있다.

시리즈에 따라 사용법에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강한 파츠에 속한다.



[전투 관련]


2차 록온

적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1차 록온, 적의 예상 이동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2차 록온이다.

당연히 2차 록온의 무기 명중률이 높지만 탄환의 속도가 높은 몇몇 무기는 1차 록온을 사용해도 명중하는 경우가 있다.


블레이드호밍

레이저블레이드를 휘둘렀을 때, 상대방이 이동하더라도 어느 정도 궤도를 수정하여 적을 따라가는 능력을 의미한다.

블레이드호밍은 시리즈에 따라 그 성격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록온사이트

록온할 수 있는 범위를 나타내며 작품에 따라 사각, 혹은 원형이거나 화면 전체가 록온사이트인 경우도 있다.

유효한 사격이 가능한 거리를 조정하는 능력과 이 록온사이트에 계속 적을 담아두는 능력이 AC파일럿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이다.


OB

오버드부스트.

에너지를 크게 소모하여 폭발적인 속력을 얻는 부스트로 통상의 2배 이상(기체 구성에 따라서 3배도 가능하다)의 속도를 내는 게 가능하다. 작품에 따라 기체의 열이 올라가거나 방어력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EO

익시드오비트.

자율병기로 기체의 코어 부분 위에 떠있으면서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병기로 3부터 라스트 레이븐까지 등장한 무기. 에너미 속성의 EO는 탄환이 다 떨어져도 충전할 수 있어 미션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기타 용어]


프롬뇌

프롬소프트웨어는 자사의 게임에서 설정과 세계관에 대해 단편적으로 제시하는 특징이 있어, 플레이어에게 생각할 여지를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팬들이 여러 가지 방향성으로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이것을 ‘프롬뇌’라고 한다.

ACV가 발매된 이후, 그 엉성한 설정과 게임시스템으로 인해, 일본어로 프롬뇌와 똑같은 발음의 프로무능(フロ無能)이란 용어도 생겨났다.


라인의 처녀

아머드코어 포앤서의 EN 무한 레귤레이션 1.15에서 사용된 플레이어의 자작 AI.

2단 퀵부스트, 연속 퀵부스트를 섞어 사용하는 인간의 동체시력으로 불가능한 동작에다 적의 탄도를 계산하여 회피하는 등 AI이기에 가능한 동작을 통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1:7의 싸움에서도 격파되지 않은 무시무시한 전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도미넌트는 실존하는 모양인지 1:1 승부에서 탱크로 이긴 강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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